삼성은 '일상 속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최근 2주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 '나눔위크'에 그룹 임직원이 11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삼성전자 경기도 화성 부품연구동에서 삼성 임직원과 나눔위크 수혜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하반기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삼성은 지난 2주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코딩 교육과 시각장애인 건강 걷기 도우미,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헌혈 등의 나눔활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원증을 태그해 일상생활 중 1회 천 원을 기부하는 플랫폼인 나눔키오스크를 통한 기부를 진행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은 이와 함께 헌혈 캠페인에도 전국 44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4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임원들의 특별격려금 중 일부를 기부받아 제작한 헌혈버스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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